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세탁기 돌아가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리고

제목을 적고나니 마치 예전1990년대 소설책 이름 같다.그때는 감성이라는게 있었는데, 그감성 어디로 갔을까? 아마도 나에게서 감성은 사라졌지만 지금 시대를 사는 젊은사람들은 나의 그때처럼 감성을 가지고 살고 있겠지? 누가 그런소리를 한거지..부러우면 지는거라고. 부럽다


나의 왼팔에는 약이 발라져 있다.뽀얗던 피부였는데 햇빛에 그을린 정도가 아니라 너무 탓다.뛰어난 외모는 아니었지만 피부는 정말 좋았는데 이제 피부도 뛰어나지가 않게 되어가고 있다.나는 오늘 왜 이렇게 감성적일까 내일도 일찍일어나야 해서 알람을 3개난 맞춰놨다.다른 글을 쓸때는 너무 많이 생각하고 적는데 이글은 그냥 쭉쭉 써내려 가지네.나의 타자 실력이 줄어서 인지 몰라도 오타를 고치는 시간이 꽤된다.이런 된장.